발베니12년산과 맥켈란 12년 산 등의 스탠다드 급 가성비 좋은 위스키가 알려지기 시작하면서 위스키 열풍이 불고 있습니다.
많은 위스키들 중 조니워커 블루라벨과 발렌타인 30년산, 21년산과 함께 가장 인지도 있는 로얄살루트에 대해 자세히 확인해 보시고 즐기시는 걸 추천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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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얄살루트
1953년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의 대관식을 위해 위스키를 만들었는데, 여왕 대관식 때 쏜 21발의 포를 바탕으로 로얄살루트 21년산이 만들어졌습니다.
가장 특이한 점이 일반적으로 12년산 부터 시작해 30년산 그리고 그 이상의 위스키를 만들지만, 로얄살루트는 21년산 부터 시작해 32년산, 38년산의 위스키를 만듭니다.
시작이 21년산 이기 때문에 브랜드 자체가 고급 위스키만을 취급한다고 볼 수 있으며, 술병 또한 호리볍ㅇ 스타일에 고급스럽게 디자인 되어있고, 보자기에 싸여있습니다.
로얄살루트 21년산 몰트
로얄살루트 21년 몰트는 로얄살루트에서 가장 처음 만들어진 몰트 위스키 입니다.
오직 최고의 맥아만을 사용해서 만든 위스키이고, 위스키의 원액이 숙성되면서 알콜이 증발하는 특징을 갖고 잇는 특별한 위스키 입니다.
로얄살루트 21년산 시그니처 블렌드
영굴 왕실을 상징하는 시그니처 블렌드는 21년 이상 숙성된 원액을 블렌딩해서 만들어 집니다.
과일의 달콤함과 꽃의 향이 조화롭게 섞여있고, 스모키한 오크향이 피니쉬로 풍미를 더해줍니다.
와인앤모어나 대형마트인 이마트, 롯데마트에서는 20만 원대의 가격으로 판매되고 있고, 백화점에서는 40만 원대의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습니다.
면세점에서는 15만 원대에 판매되고 있지만, 쿠폰 혜택 등이 많기 때문에 10만 원 초반대에도 구매가 가능합니다.
조금 차이는 있지만 조니워커 블루라벨과 비교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로얄살루트 32년산
로얄살루트 32년산은 3개의 왕국을 통합을 기념하기 위해 만들어진 위스키입니다.
싱글몰트와 32년 이상 숙성된 좋은 원액만을 블렌딩하여 만들어 집니다.
오렌지의 과일향과 초콜릿의 달콤한 향이 조화를 이루고 병의 중앙에는 수작업으로 양가된 문양들이 자리하고 있어서 더욱 고급스러워 보입니다.
와인앤모어나 가자주류 백화점 등의 주류샵에서 55만 원 정도의 가격으로 구매가 가능하고 백화점에서는 120만 원 정도에 판매되고 있습니다.
면세점에서 구매할 경우에는 40만 원 정도에 구매가 가능하고, 최대 할인을 받는다면 30만 원 후반대에도 구매가 가능합니다.
가격대로 보나 숙성으로 보나 발렌타인 30년산과 비교해 보시는 걸 추천 드립니다.
로얄살루트 38년산
최고급이라고 불릴 정도로 차별화 된 패키지와 맛을 자랑합니다.
도자기 병으로 제작된 위스키 병은 수작업으로 제작되고, 24캐럿 도금 라벨이 장식으로 붙어있고, 마개까지 도금으로 되어있습니다.
현재 하이엔드 제품이라서 면세점에서는 판매되지 않고 있으면 남대문 주류시장이나 와인앤모어 같은 곳에서 입고가 될 때 구매가 가능합니다.
가격대는 90 ~ 100만 원의 가격대에 판매되고 있습니다.
오늘은 스코틀랜드 프리미엄 위스키 브랜드인 로얄살루트에 대한 정보를 자세히 알아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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