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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이야기

조니워커 블루라벨 싸게 파는 곳? 가격 총정리!

by ESTJ 플린 2023. 1.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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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니워커 블루라벨

요즘 발베니와 맥켈란 같은 가성비 위스키 라인부터 시작해서 위스키 열풍이 불고 있습니다.

 

입문자 분들은 가성비 위스키로 시작하시면 좋고, 위스키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발렌타인 30년산이나 조니워커 블루라벨 등 프리미엄 라인을 선호하는 편입니다.

 

면세점에서 가장 혜택을 보고 구매가능한 제품이 위스키 라인인데, 면세점 가격과 시중에서 가장 싸게 파는 곳 등에 대해 알려드릴테니 끝까지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목차

     

     

    조니워커

     

    1908년 조니워커로 이름이 변경되면서 조니워커가 시작되었습니다.

     

    조니워커의 시그니처는 직사각형 모양의 술병과 45도 사선라인의 라벨 부착법 입니다.

     

    엔트리급의 스탠다드 위스키부터 프리미엄 위스키까지 라인업을 갖추고 있습니다.

     

    조니워커 라인업

    조니워커 블루라벨조니워커 블루라벨조니워커 블루라벨
    조니워커 블루라벨

    레드라벨

    스탠다드급 위스키로 숙성년수가 따로 표기되어 있지 않습니다.

     

    스탠다드 위스키인 만큼 스트레이트로 원액을 마시는 것 보다는 칵테일이나 요즘 유행하는 하이볼로 만들어 먹기 좋습니다.

     

    탄산수나, 진저에일, 콜라, 토닉워터 등과 1:3 정도의 비율로 마시면 좋습니다.

     

    산토리 하이볼 만드는법

     

    블랙라벨

    12년 이상의 여러가지 위스키를 블렌딩한 위스키로 조니 워커를 대표하는 위스키 중 하나 입니다.

     

    조니 워커 특유의 스모키한 훈연향과 과일의 의 밸런스가 좋고, 12년 라인에 비해 가성비가 좋은 제품으로 평가 받고 있습니다.

     

    발베니 12년 보러가기

     

    맥켈란 12년 보러가기

     

     

    그린라벨

    15년 급의 몰트 위스키로 인기가 좋은 위스키 입니다.

     

    묵직한 맛을 갖고 있어 위스키 원액에 물을 조금 타서 마시거나 언더락으로 마시는 걸 대부분 추천하지만 풍미가 떨어진다는 의견도 있습니다.

     

    골드라벨

    2012년 출시한 위스키로 18년 급의 위스키입니다.

     

    발렌타인 17년산에 비해서 판매량이 저조한 부분이 있지만 차갑게 마셔도 좋고 스트레이트로 마셔도 목넘김이 훌륭한 위스키 입니다.

     

    블루라벨

    조니워커 블루라벨은 조니워커의 가장 프리미엄 위스키입니다.

     

    제품마다 고유의 일련번호가 찍혀있고 15 ~ 60년 위스키를 블렌딩해서 만들어 집니다.

     

    발렌타인 21년산이나 발렌타인 30년산과 견주어도 손색없을 정도의 목넘김과 깊은 향을 보여주기 때문에 선호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발렌타인 30년산 알아보기

     

     

    조니워커 블루라벨

    조니워커 블루라벨조니워커 블루라벨
    조니워커 블루라벨

    조니워커 블루라벨의 목넘김은 상당히 부드러운 편이고 스모키한 향이 코끝을 쳐주면서 풍미를 최대로 끌어올려 줍니다.

     

    위스키를 즐기시는 분들이라면 스트레이트 잔으로 드셔도 크게 부담이 없을 정도로 부드럽고, 위스키의 향이 너무 쎄다고 생각하시는 분은 언더락을 추천 드립니다.

     

    조니워커 블루라벨 가격

     

    조니워커 블루라벨은 가격이 천차만별인데 최저가로 살 수 있는 방법을 꼭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최저가 사러가기 >>

     

    백화점

    백화점 기준 가격은 30 ~ 35만 원 정도로 재고를 구하기는 쉽지만 다른 곳에 비해 가격은 비싼편 입니다.

     

    와인앤모어

    구하기 힘든 위스키도 종종 좋은 가격으로 입고될 때가 있는데, 25 ~ 30만 원 정도의 가격으로 구매가능하지만 각종 이벤트가 있을 때 구매하면 23만 원 정도로 구매 가능합니다.

     

    가자주류 백화점도 와인앤모어와 비슷한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습니다.

     

    남대문 주류시장

    일단 저는 개인적으로 남대문 주류시장을 선호하지는 않습니다. 현금 결제가 대부분인 데다 매장마다 가격차이가 있고, 발품을 많이 팔아야 합니다. 가격대는 25만 원 선입니다.

     

    대형마트

    이마트, 롯데마트 등의 대형마트에서는 28 ~ 30만 원 정도 가격대로 구매가능합니다. 상품권이 있으신 분들은 대형마트에서 구매하셔도 가격대가 괜찮은 편입니다.

     

    면세점

    면세점 가격이 낮은 편이었지만 현재는 제법 가격이 올라서 $180 정도의 가격으로 한화 기준 23만 원 정도로 구매할 수 있습니다.

     

    코스트코

    제가 말씀드렸던 면세점보다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방법이 바로 코스트코 구매입니다.

     

    면세점이 환율도 오르고 면세가 자체도 제법 올라서 23 ~ 25만 원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는데, 코스트코에서는 조니워커 블루라벨을 23만 원대 가격으로 구매 가능합니다.

     

    프리미엄 라인이라 재고도 여유로운 편이고 카드할인이나 코스트코 행사할 때 구매하시면 최저가로 조니워커 블루라벨을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오늘은 발렌타인 30년산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조니워커의 최고 프리미엄 위스크인 조니워커 블루라벨에 대해 자세히 알아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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