족발만드는법! 집에서 쉽고 간단한 레시피 총정리!

외국처럼 이제는 집에서 만들어 먹는 문화가 자리잡고 있는데 사먹어야될거 같고 어려울 것 같지만 집에서 간단하게 만들어 먹을 수 있는 음식들이 생각보다 많습니다.

물가도 많이 오르고 외식한번하면 5~10만 원은 기본으로 나오는 요즘인데, 생각보다 쉽고 간단한 족발만드는법에 확인해 보시고 한번 만들어서 드셔보시는 걸 추천 드립니다.

족발만드는법

요즘은 마트에서도 쉽게 생족을 구할 수 있기 때문에, 어렵게 생각하실 필요없이 보쌈이랑 비슷하게 생각하시고 만들어 보시면 쉽게 만드실 수 있습니다.

아이들과 가족들을 위해 간단하게 만들어서 즐긴다면 사먹는 음식보다 건강하게 드실 수 있기 때문에 만들어서 드시는 걸 추천 드려요.

뼈가 있는 고기이기 때문에 핏물 제거는 필수입니다. 1시간 정도 찬물에 완전 잠기게 담가주세요.

30분 정도 지나고나서 물을 한번 갈아주시면 좋습니다.

족발을 끓는 물에 한번 데쳐 줄거에요. 한번 데쳐주면 불순물을 제거할 수 있어서 깔끔하고 잡내없이 족발을 드실 수 있습니다.

익히는 과정이 아니기 때문에 월계수잎과 통후추, 소주만 조금 넣고 30분 정도 데쳐주세요.

다 데쳤으면 데친 물을 버리고 족발을 흐르는 물로 헹궈서 준비해주세요.

족발이 잠길 정도로 2~3L의 물을 냄비에 담고 족발을 삶기 시작할게요.

준비한 앞다리 생족발 2kg, 월계수잎 7장, 통마늘 20개, 생강 1톨, 양파 1개, 대파 2대, 진간장 1컵, 노두유 2큰 술, 흑설탕 1/3컵, 맛술 1/3컵, 대추 5알, 팔각 3개를 모두 넣어주세요.

노두유는 맛보다는 시중에서 파는 족발의 갈색을 내기위해 넣는거라 집에 없으시다면 패스하셔도 됩니다.

백종원씨가 말한 것처럼 밖에서 파는 것처럼 색을 내고 싶으면 노두유를 넣으시면 되고 크게 상관없으면 간장으로도 충분합니다. 색이 약간 밝을 수 있습니다.

맛술이 없으시면 맛술 대신 청주나 소주를 넣어주셔도 상관없어요. 데쳤지만 혹시 모를 잡내 제거를 위해 넣는거에요.

모든 재료 넣어주셨으면 뚜껑 덮고 2시간 정도 충분히 삶아주면 됩니다.

사실 핏물 빼는거 빼면 보쌈이랑 크게 다를게 없어서 전혀 어렵지 않아요.

족발은 뜨겁게 드실거면 바로 썰어도되고, 조금 식혔다가 썰어도 됩니다.

시중에서도 두 가지의 방법을 주인분에 따라 다르게 판매하는데 뜨꺼울 때 바로 썰면 따듯하게 드실 수 있는 대신 살과 껍질이 부서질 수 있습니다.

식히고 나서 썰면 따뜻하진 않지만 껍질이 쫄깃하고 썰 때 살과 껍질이 분리되지 않고 부서지지 않아요.

저는 어느정도 식혔다가 써는게 비주얼 적으로나 껍질의 쫄깃함을 생각했을 때 이 방법을 추천 드립니다.

오늘은 많은 분들이 족발이라고 하면 당연히 사먹는 음식으로 생각하지만 생각 외로 어렵지 않은 족발만드는법에 대해 알아 보았습니다.

외식 물가가 계속 오르고 있는 요즘 특별하게 족발을 만들어서 가족들과 즐긴다면 또다른 재미가 생길 것 같아요.

많은 도움 되셨다면 다른 글도 함께 읽어보시는 걸 추천 드립니다.

편스토랑? 어남선생? 너무 쉽고 간단한 류수영 닭볶음탕!

닭볶음탕은 어려울거 같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계시다면 너무 간단하면서 밖에서 사먹는 맛이 나는 류수영 닭볶음탕에 대해 자세히 확인해 보시는 걸 추천 드립니다. 류수영 닭볶음탕 재료 주

hiflynn.com

육수없이? 진하게? 쉽고 간단한 부대찌개 황금레시피!

추운 날씨에 국물요리가 최고인 것 같아요.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부대찌개에 대해 알아보고 계신다면 부대찌개 황금레시피에 대해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부대찌개 황금레시피 재료 주

hiflynn.com